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S6

wpdbfl7***l2014-05-31

http://blog.naver.com/wpdbfl2002/220016272654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S6>

맛있는 포토샵이라는 책 이름에 걸맞게
상큼한 블루베리가 표지에 있다.

대학생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국내 최대 대학생 디자인 네트워크인 디노마드와
한빛미디어가 함께 만든 책이다.

책을 펼치면 한 장으로 된 포토샵 단축키 모음이 있다.
필요한 기능을 단축키 하나로 바로 실행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맘에 들었다 !!!!

기존에 알고 있었던 단축키들도 있엇지만,
새롭게 알게 된 단축키들이 더 많아서
포토샵 작업시간이 훨씬 줄어들었다.

포토샵으로 최종 작업한 사진들을 갤러리란에 넣어
작업물에 사용된 기능들을 명시해놓고,
필요한 기능을 찾아 바로 해당 페이지로 넘어가면
아주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는
어도비 포토샵CS6 시험버전과
책에 사용된 모든 실습 예제를 다운받을 수 있다.

<맛있는 포토샵 CS6> 책의 구성

크게 나누어진 섹션을 통해
포토샵의 필수기능 및 활용방법을 알아보고
기능별 메뉴를 명시해 놓아서
해당 섹션에서 배우는 핵심 기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장별 인덱스로 페이지를 따로 펼치지 않고도
원하는 내용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책장을 넘기는 책 오른쪽 부분에 핵심 키워드를 적어 놓았다.
스텝 바이 스텝.
실습 내용과 그림을 보면서 차근차근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팁을 활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밖에도
실제로 작업한 활용예제를 보여준다거나
짚고 넘어가야 할 기능을 노트로 알려주고,
약간의 작업변화를 통해 나온 다양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등
포토샵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센스 넘치는 책이다.

책의 목차는 크게 10개의 챕터로 나뉜다.
포토샵 CS6을 설치하고 시작하는 방법부터 포토샵의 기본기능,
사진보정과 편집, 텍스트, 아이콘, 패턴, 배경, 3D 애니까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포토샵의 기본적인 기능들도 배우고
이미지를 보정, 편집하는 부분도 !

실제로 작업물을 보면서 따라하니까
훨씬 이해가 쉽고 빨랐다.

얼마전 팀별로 어떤 작업물을 만들어야 해서
사진편집, 보정은 물론
사진을 합성하고 텍스트를 삽입해야 했는데,
<맛있는 포토샵 CS6> 덕분에
쉽고 빠르게, 작업물을 만들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특히 !!!!
일상의 사진을 포스팅으로 담아내는 나에겐
맛있는 음식이나 예쁜 풍경들을
더욱 멋진 사진으로 보여줄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책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포토샵 기능이 필요할 때,
해당 페이지를 펼쳐
바로바로 배울 수 있는 !!!!
아-주 유용한 책 !!!!

항상 야매(?)로 ㅋㅋㅋㅋㅋ
포토샵을 독학했던 나.
포토샵을 제대로 배워보는 건 처음이라
아직은 조금 부족하지만,
<맛있는 포토샵 CS6>과 함께라면
포토샵 실력이 쭉-! 향상 될 수 있을 듯하다.

kirtimu***l2013-11-25

1장 1챕터로 속이 꽉 찬 포토샵 초중급 도서

우선, 초보적인 내용부터 알짜 베기 내용까지 다 담겨져 있다는 것에 놀랍고, 실무에 많이 이용되지만 학원에서는 자세히 배우지 못하고 시간에 쫓겨서 대충 넘어간 기술적인 설명들이 tip으로 제공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초 도서, 중급자용 도서를 여러가지를 봤는데,
아마도 이 책은 그동안 여기저기에서 봐왔던 거의 모든 기술이 들어가 있는, 정말 말 그대로 영양 만점, 맛난 포토샵 책이에요.

거의 1장 또는 2장이 1챕터이니 포토샵에서 다루는 기술은 모두 소화하고 있는 책이라 해도 무방합니다.
한 권에 투자해야 하는 독자의 시간과 노력은
다른 책에 비해 훨씬 더 길었지만
너무 알찬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늦게 시작한 디자인이라, 좌충우돌...
집에 포토샵 책만 집에 5권이 있는데, 누군가에게 추천을 해야 한다면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s6를 추천해야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제가 책으로 구글링으로, 지식인에게서 찾고자 했던 대부분의 기술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실무를 하면서 느낀 것은
사진 합성능력도 너무 중요하고,
폰트 구성, 아이콘을 비롯한 오브젝트 제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안은 것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디어가 없어서 이미지가 안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기술을 몰라서 아이디어를 잘 표현 못하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포토샵 전반적으로 2%씩 부족했던 영양을 맛있는 포토샵 cs6가 채워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무료 폰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자료폴더에 함께 넣어주셨으면 했어요.
한 장 연습하고, 구글링으로 폰트 찾고, 또 한 장 연습하고 또 폰트찾고... ㅠ.ㅠ 책을 쭉쭉 따라가면서 읽어내기도 바쁜 마당에 폰트 찾는 시간은 좀 아깝더라구요.
만약 폰트를 다 올려주기 어려운 환경이시라면
해당 폰트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이트 정보라도 함께 기술해주시면, 혹은 한빛 미디어 책 소개 페이지에 함께 링크라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브러시나 스타일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에 무궁무진한 자료들이 있더라구요. 좋은 포토샵 재료들이 있는 사이트...이런 정보들도 좀더 보강이 되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232페이지 스타일 패널 살펴보기 같은 갤러리에 브러시, 스타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 소개도 함께 제공해주시면 참...정보의 보고가 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표지의 파란색은 사실 매력도가 낮았는데, 다 읽고 나니 너무 뿌듯하고 왜 맛있는.... 시리즈인지도 알것 같네요~
포토샵을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 그리고 배웠지만 통달의 길은 아직 더 남은 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

love1***l2013-11-04

실무에 충실한 서적!

먼저 디자이너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들었을법한 디노마드의 400명의 예비디자이너가 함꼐 만들었다는 카피가 확들어왔습니다. 실무위주의 콘텐츠가 가득할거란 기대로 책을 선택했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첫장을 넘겨보면...여느 포토샵책과 다름없이 기초툴설명부터 시작이 되는데..여기서 다른 책과 같다고 생각하면 금물!
여지껏 책에서 보지 못했던 한글판을 어떻게 영문버전으로 바꾸는지에 대한 팁을 하나 던져주더군요. 첫장의 시작부터 미공개팁을 주어..어느 포토샵책과는 다르겠다는 차별성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난이도는 중간정도라 생각하면 되는데 가장 기본적인 기초툴을 다뤄주면서도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머리카락 누끼라던가 재질 소스 만드는 법 등을 아주 친절히 알려주어 실무진들이나 예비 실무자들에게 굉장히 유용한 팁들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초보자들에겐 챕터1,2를 우선으로 읽는것을 권장하고 기초가 되어있는 실무진들은 챕터3부터 읽어보길 권장하는 편입니다.
단순히 연습용 샘플이 아닌 실무에서 한번쯤은 쓸법한, 클라이언트들이 요구할만한 샘플예제 위주라서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디자이너는 소스싸움인데.. 그런 소스들을 포토샵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제작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서적은 맛있는포토샵이 단언 최고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소스만들기만 가르쳐주는것이 아니라 웹디자이너를 위한 편집기능도 따로 챕터로 분리되어있어 편집디자이너를 위한, 웹디자이너를 위한.. 그런 구분없이 모든 디자이너를 위한 포토샵비법서적이라서 좀 더 실력을 쌓고자 하는 분들께 더 없이 좋은 서적이라 추천합니다.

theseohy***l2013-11-01

포토샵 초보자라면

주변에 포토샵을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어, 읽고 괜찮으면 추천해 줄 요량으로 고른 책.
"맛있는 포토샵 CS6 디자인" 상큼하고 깔끔한 표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400여 명의 디노마드 스태프와 회원 및 그린아트 컴퓨터 학원의 예비 디자이너가 시리즈 구성에 참여해, 예비 디자이너의 시각을 적극 반영. 실제 책을 읽어 나가보니 초급자가 따라하기 좋도록 꼼꼼하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친절하게도 포토샵 설치하는 법부터 나만의 작업환경 설정 등이 자세히 나와있어 포토샵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당황하지 않고 따라할 수 있다. 또 이어 나오는 CS6 버젼이 가지고 있는 새 기능 알아보기에서는 인터페이스, 레이어 검색 바, 블러 효과, 내용 인식 이동 툴 등등이 빠지지 않고 설명되어 있어 초급자가 아닌 포토샵 숙련자에게도 도움이 될 팁들이 가득하다.

책의 전반적인 구성이 아주 좋다. 앞서 이야기한데로 포토샵 설치로 시작. 기본 -> 보정 -> 편집 -> 테두리 -> 텍스트 -> 아이콘 -> 패턴 -> 애니메이션, 3D 등이 담겨있어 처음 포토샵을 써서 작업하는 초급자도 빠짐없이 전반적인 툴을 다룰수 있도록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포토샵을 꽤 많이 다루어본 내게도 간간히 도움이 되는 페이지들이 있었는데 "055. 각도와 크기를 조절하고 부족한 배경 채우기 파트는 특히 유용했다. 이미지 보정시 영역 확장의 경우 도장 툴로 세심하게 다듬어서 작업하곤 했는데 빠른 선택 툴을 이용하니 시간이 훨씬 절감되었다. 수평을 맞추고 인물을 보호한 채 배경 확장하기 같은 맥락에서 도움이 되었다.

책상 한 귀퉁이에 쟁여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기에 더 없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이제까지 본 포토샵 입문서 중 최고봉. 추천한다.

> 포토샵 단축키가 앞 뒤 한장에 잘 정리되어 있어 유용하다.
> 각 툴 바의 사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고 해당 챕터당 툴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좋다.
> 애니메이션과 3D 예제 부분이 유용했다. 조금 더 다루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gotg***l2013-11-01

CS6만의 툴을 자연스레 녹여 낸 책

이 책은 초보자들을 위해 아주 기초적인 툴을 하나 하나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영문판 위주로만 설명해 놓아서 한글판 유저들에게는 곤란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전에, 한글판을 어떻게 영문버전으로 바꾸는지 소개하고 있다. 첫인상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주 친절한 학습서"이다.

"CS6"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새로 나온 툴들이 예제들과 함께 설명되었다. 포토샵에 대한 사전 경험이 없으면 복잡함을 느끼는 분위기로 흘러갈 법도 했으나, 기존의 포토샵 유저에게는 새로운 툴을 가볍게 소개하고, 초보자에게는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무게로 훑었던 것이 마음에 들었다.

본격적으로 툴을 사용하는 것은 선을 따는 것 부터 시작되는데, 어느정도 작업에 익숙한 사람이 봤을 때, 이 부분은 초보자를 위한 챕터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예제를 보면 "이 툴을 이렇게 사용할 수 있구나!"라며 놀란다. 이 책은 아주 기본적인 툴이라고 하더라도 질 높은 예제를 통해, 전혀 색다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게다가 소개한 툴만을 사용한 예제이기 때문에 초보자도 무리없이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 훌륭하다.

특히 웹디자인 내용 위주인 챕터가 기억에 남는다. 나는 웹디자인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제품디자인학과 학생이지만, 2D렌더링에 약간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중인데, 내가 이미 알고 있는 툴들로 입체적인 그래픽을 만들어 내는 예제들이 공부가 되었다.

이렇듯, 이 책은 초보자들도 차근차근 따라올 수 있도록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있는 책이지만, 어느 정도 포토샵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봤을 때도, 툴을 좀 더 넓은 범위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CS6버전의 새로운 툴들이 기존의 자신의 작업방식에 녹아들며, 번거로운 부분을 축소시켜 작업효율이 크게 높여줄 것이다.

deux***l2013-05-06

초보자에서 고수까지 배워야할 포토샵의 다양한 기능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