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모바일
제공 : 한빛 네트워크
저자 : Andrew Trice
역자 : 최지희
원문 : Geo-Blogging with the Google Earth API
올해에는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을만큼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글이 컴퓨터와 지도 매니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에는 지오-태깅(Geo-tagging)이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이미 위치 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GPS 와 핸드폰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핸드폰, 웹사이트, RSS 피드 등 지리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장치들에서 지오태깅 정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오태깅을 할 수 있는 수많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에 지오태깅을 하는 등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오웹(geoweb)"의 기반입니다.
이 중에 상당히 흥미있는 것을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그것은 앞서 말한 선물로 받은 Trackstick II(사진)입니다. Trackstick II는 USB 메모리 드라이브와 비슷한 크기의 이동형 장치(약 11.4cm x 2.5cm x 1.2cm)입니다. 이 장치를 가지고 있으면, 여러분의 지리적 위치 정보(위도, 경도, 고도)와 해당 위치에 있었던 시각이 장치에 기록됩니다. 따라서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단순히 자신이 어디 있었는지 기록하고 싶다면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Trackstick 에는 사진에 지오태깅과 시간 기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사진의 메타데이터에 직접 지리 정보를 추가하거나 KMZ 파일로 내보내어 구글 어스 등의 프로그램에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난 생각이 들었습니다. KMZ 파일을 구글 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구글 어스 브라우저 플러그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 이제 구글 어스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이용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브라우저를 이용하기 때문에 맥, 윈도우즈 등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구글 어스 API 문서에 사용 가능한 웹브라우저 목록이 있습니다.)
아래에 출력 예제가 있습니다. 이 예제는 새해에 매형, 동생과 함께 갔던 낚시 여행의 기록으로, 빨간 자켓을 입은 사람이 저입니다. 월척은 없었습니다만,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실제 KMZ 내용과 브라우저 플러그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tricedesigns.com/portfolio/geoblog/2009.01.01/
여러분의 컴퓨터에 구글 어스가 설치되어 있다면 다음 KMZ 파일을 다운받아 구글 어스에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http://www.tricedesigns.com/portfolio/geoblog/2009.01.01/fishing_geoblog.kmz
저는 지오-블로깅(Geo-blogging)을 좋아합니다. 지오블로깅을 이용하면 여행했던 지역들을 살펴볼 수 있고,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위 예제에서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을 찍은 장소와 일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KMZ 파일을 불러오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이전 글인 구글 어스 API 살펴보기(Exploring the Google Earth API)에서 사용한 코드를 가져다가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하였습니다. 아래에 전체 HTML 소스 코드가 있습니다. 이 코드의 기본 역활은 구글 어스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해석하고 네트워크 링크 개체를 이용해 KMZ 파일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KMZ 파일은 KML 마크업 파일과 기타 부속파일을 zip 형식으로 압축한 파일입니다. Trackstick 관리자 프로그램에서 KMZ 파일로 내보내기를 하면, 미리 보기 이미지와 전체 크기 이미지가 KMZ 파일에 포함됩니다. 저는 브라우저에서 불러오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압축 파일에서 전체 크기 이미지를 제거하고, 서버의 이미지로 연결시켰습니다. 그리고 KML 마크업에서 불필요한 부분들을 제거하여 최종적으로는 간단한 설명이 포함된 미리 보기 이미지와 빨간색으로 표시된 이동 경로만을 남겨두었습니다.
Full HTML Source:
저자 : Andrew Trice
역자 : 최지희
원문 : Geo-Blogging with the Google Earth API
올해에는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을만큼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글이 컴퓨터와 지도 매니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에는 지오-태깅(Geo-tagging)이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이미 위치 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GPS 와 핸드폰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핸드폰, 웹사이트, RSS 피드 등 지리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장치들에서 지오태깅 정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오태깅을 할 수 있는 수많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에 지오태깅을 하는 등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오웹(geoweb)"의 기반입니다.
이 중에 상당히 흥미있는 것을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그것은 앞서 말한 선물로 받은 Trackstick II(사진)입니다. Trackstick II는 USB 메모리 드라이브와 비슷한 크기의 이동형 장치(약 11.4cm x 2.5cm x 1.2cm)입니다. 이 장치를 가지고 있으면, 여러분의 지리적 위치 정보(위도, 경도, 고도)와 해당 위치에 있었던 시각이 장치에 기록됩니다. 따라서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단순히 자신이 어디 있었는지 기록하고 싶다면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Trackstick 에는 사진에 지오태깅과 시간 기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사진의 메타데이터에 직접 지리 정보를 추가하거나 KMZ 파일로 내보내어 구글 어스 등의 프로그램에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난 생각이 들었습니다. KMZ 파일을 구글 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구글 어스 브라우저 플러그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 이제 구글 어스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이용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브라우저를 이용하기 때문에 맥, 윈도우즈 등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구글 어스 API 문서에 사용 가능한 웹브라우저 목록이 있습니다.)
아래에 출력 예제가 있습니다. 이 예제는 새해에 매형, 동생과 함께 갔던 낚시 여행의 기록으로, 빨간 자켓을 입은 사람이 저입니다. 월척은 없었습니다만,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실제 KMZ 내용과 브라우저 플러그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tricedesigns.com/portfolio/geoblog/2009.01.01/
여러분의 컴퓨터에 구글 어스가 설치되어 있다면 다음 KMZ 파일을 다운받아 구글 어스에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http://www.tricedesigns.com/portfolio/geoblog/2009.01.01/fishing_geoblog.kmz
저는 지오-블로깅(Geo-blogging)을 좋아합니다. 지오블로깅을 이용하면 여행했던 지역들을 살펴볼 수 있고,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위 예제에서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을 찍은 장소와 일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KMZ 파일을 불러오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이전 글인 구글 어스 API 살펴보기(Exploring the Google Earth API)에서 사용한 코드를 가져다가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하였습니다. 아래에 전체 HTML 소스 코드가 있습니다. 이 코드의 기본 역활은 구글 어스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해석하고 네트워크 링크 개체를 이용해 KMZ 파일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KMZ 파일은 KML 마크업 파일과 기타 부속파일을 zip 형식으로 압축한 파일입니다. Trackstick 관리자 프로그램에서 KMZ 파일로 내보내기를 하면, 미리 보기 이미지와 전체 크기 이미지가 KMZ 파일에 포함됩니다. 저는 브라우저에서 불러오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압축 파일에서 전체 크기 이미지를 제거하고, 서버의 이미지로 연결시켰습니다. 그리고 KML 마크업에서 불필요한 부분들을 제거하여 최종적으로는 간단한 설명이 포함된 미리 보기 이미지와 빨간색으로 표시된 이동 경로만을 남겨두었습니다.
Full HTML Source:
Fishing Geo-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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